구운서리님 (@pipi_kayo_)님의 의사 다자이X환자 츄야썰을 보고 쓴 2차 창작입니다. 좋은 소재 쓸 수 있게 허락해주셔서 감사해요! W.요조 “있지, 다자이. 난 살고 싶어. 나 좀 살려줘. 죽고 싶지 않아. 나, 너랑...”
https://www.youtube.com/watch?v=MrL7NiiQTHI Nothing like us by Justin Bieber 를 듣고 썼어요. 같이 들으면서 읽어주세요~ w. 요조 아아, 어깨가 시리다. 분명 어제 창문을 열어둔 채 그대로 쓰러져 잠이 들었던가, 두툼한 이불의 자취는 찾아볼 수 없게 몸이 찬 공기에 둘러싸여 오소소 소름이 돋았다...
w. 요조 “다자이상, 오늘 끝나고 볼일 있으세요?” 어느 때와 같이 붉은 소파에 누워 느긋하게 책을 읽던 중 들려오는 타인의 목소리. 지금쯤이면 일을 마치고 들어왔을 법하다-고 생각했던 아츠시가 바로 옆 테이블에 서서 특유의 분위기를 뿜어대고 있었다. 어딘가 어벙하면서도 주변을 -색으로 표현하자면-노란색으로 물들이는 그의 질문은 사뭇 색달랐다.
한쪽을 떠나보내고 남은 사람의 공허한 시간이야기... w.요조
w. 요조 XXXX년 XX월 XX일 WR 13번가 F구역에서 30대 초반의 남성의 사체가 발견되었다. 소름끼치도록 정갈한 절단면을 남긴 상처들과 떨어져 나간 다리를 억지로 붙여놓은 듯한 하체, 그리고 인간이 행할 수 없는 예술 그 자체인 정장을 입고있던 그는 WR가 최고급 양복점 ‘O.Melas’ 의 피팅모델 D.M.Brown 으로 밝혀졌다. 최근 흉흉한 ...
잭레이 조직물 ver w.요조
[잭레이] Beside U w. 요조
w. 요조
잭레이 조직물VER. 시리즈물. w. 요조
TO. 항상 감사한 트위터 모모님(모소님/@_mosomoso_) 잭레이 조직물VER. ·이번 이야기는 잭의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부디 즐겨주세요. w. 요조
잭레이-눈, 그리고 마지막 하루 -잭이 감옥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을 때의 이야기- w. 은혁 메디컬 케어 센터라는 멋들어진 간판을 단 하얀 건물 안은, 겨울인 것을 잊었는지 하얀색 실크 원피스만 입고 있는 레이첼에게 단 한 점의 한기도 내어주지 않았다. 지하에서 탈출한 그 날, 잭과 격리되어 경찰의 손에 넘겨진 레이첼은 그저 끔찍한 사건을 겪은 13살 어린 ...
살육의 천사 회사 ver. 연성 w. 요조
한 칸의 원고지에 담긴 글자가 그대에게 닿기를. /~ing 요조의 원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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